2017년 11월 23일 ~ 11월 27일 #일본 #오사카 #자매여행 #6박7일 시아와세 팬케이크 신사이바시점 아침부터 시아와세 팬케이크! 갑자기 후와후와한 팬케이크(빌즈같은!) 가 먹고 싶어서 서칭 결과 시아와세 팬케이크 혐한 어쩌구 그런게 있어서 조금 걱정됬는데 거기랑 다른곳인듯. 점원분들 넘넘 친절하고 오픈 키친이라 좋았다! 타이밍 잘못맞추면 엄청 기다려야하는데 우린 운 좋게 빨리 먹을 수 있었음 완전 폭신폭신 사르르- 녹는다아 힙한 스트릿트, 아메리카무라 수요일의 앨리스 꼭 저렇게 들어가야지 들어갈 수 있다ㅋㅋㅋㅋ 도쿄에서도 있었지만 큰 감흥이 없어서 가보지 않았는데 길거리도 한산하고 갈데도 없어서 들어가보았다. 오사카 만다라케 맞은편에 위치. 들어갔더니 넘 아기자기하고 예쁘지만 역시 가격이ㅋㅋㅋ..
2017년 11월 23일 ~ 11월 27일 #일본 #오사카 #자매여행 #6박7일 이날 부터는 무릎에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사진이고뭐고 제대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카페만 보면 들어가고 싶던 날 여행가서 아프면 나만 손해ㅠㅠ아침엔 무슨 정신으로 걸었는지 뭘 보는지 마는지하고 아침밥먹고 겨우겨우 정신차리고 사진도 찍기 시작...ㅎ 우리집에 아가는 없지만 유명하다니까 가봤습니다, 아카짱혼포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들어가자마자 크리스마스 용품들 귀여워어ㅠㅠ 이 아케이드에 있는 드럭스토어들이 난바보다 좀 더 싼듯 했다 1500만개가 팔렸다는 생딸기샌드 제가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154엔인데 음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이애오. 사실 앉아있고 싶어서 들어갔다보다... 또 그 이후와 저녁 사이 사..
2017년 11월 23일 ~ 11월 27일 #일본 #오사카 #자매여행 #6박7일 도쿄 다녀온지 일주일인가 지나고 다시 오사카로 출발 도쿄 다녀와서 돈이 없으니까... 이번에는 #첫도전 #캡슐호텔 숙박비가 확실히 엄청 쌌다! 하지만.... 일단 오후 비행기로 출발, 저녁에 오사카에 도착! 피곤하니까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까지 이동 도쿄에서는 이곳저곳 돌아다닐 때 반경이 넓어서 교통비를 아끼고 숙소를 번화가에 좋은 곳에 잡는 편인데 이번 오사카 여행은 (교토도 가지않고) 거의 다 걸어다닐 거라 공항에서 난바 왕복에 돈을 좀 들였다. 그래봤자 확실히 도쿄보다 교통비가 훨 적게 들었다! (라피트 왕복권은 한국에서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해서 현지에서 교환하여 사용! 왕복권 1인 19,800원에 구입) 난바역에서 내려..
* 본 포스트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 추천으로, 특히 의약품의 경우에는 뒷면의 설명서를 번역해서 보시거나 의사한테 문의하세요! / 거의 약쟁이의 실용적인 일본 드럭스토어 추천템...렌즈로 인한 안구건조증과 어깨 뭉침 각종 근육 뭉침으로두통을 달고 사는 보통 여자 현대인으로써.이것저것 써보고 정착템까지는 아니지만만족스러운 제품을 추천/기록 합니당. 일본 드럭스토어에서도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는 동전파스나 사론파스, 보떼 인공눈물은저에게 큰 감흥이 없었어요. ㅠㅠ 1. 스마일콘택트 ex 드라이아이 안구건조증이 매우매우 심한 나에게는 인공눈물이 필수인데, 한국산 인공눈물도 좋은게 많지만 딱 이거다 만족스러운 제품이 없었다. 일본 인공눈물도 일본 갈때마다 이것저것 사봤지만 마찬가지였는데, 최근에..
2018년 4월 21일 ~ 25일 (3박 4일) / 이번 출장의 하이라이트인 일이 있던 날.열심히 하자는 각오로 에너지 젤리 원샷하고 출발! 이날부터는 바람이 불고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씨였다.우산도 안가져왔는데 이러기있니... / 무사히 마치고 나니 어느덧 7시가 지난 시간.호텔로 돌아와 피곤하지만 짐만 놓고 다시 나갔다.도쿄에서의 마지막 밤. 그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도쿄에서의 나날인데일때문에 큰 감흥이 없던 차였다. 여기가 서울인지, 도쿄인지. 숙소가 롯폰기 바로 근처라서밤이어도 조금만 걸으면 번화가라서 좋았다.돈키호테도 있고 아후리 라멘도 있고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등등 그렇지만 밤에는 롯폰기 특유의 술취한 망나니 외국인도 많이 있음...;그래서 여자 혼자 여행이라면 너무 늦은 밤에는 롯폰기..
2018년 4월 21일 ~ 24일 (3박 4일) #프렌치프레스커피 #마루야마커피니시아자부 / 일본에 가면 호텔에서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고근처 카페에서 해결하는 편. 일본 카페에서는 모닝셋트 등 조식메뉴가 많은 느낌이라가볍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좋다. 전날 밤에 찾아놓았던 카페, 마루야마 커피 니시아자부점(Maruyama coffee nishi-azabu)프렌치 프레스로 내린 커피가 정말 맛있다는 평이 많길래 방문. 메뉴판이 신문으로 되어있음ㅎ종류도 진짜 많고, 봄 한정 등등 한정도 많아서커알못에게는 선택이 어려움이 있을 지도. 프렌치 프레스로 내린 '어머니의 날' 한정 커피와 스콘세트를 주문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뽑은 것과 다른 느낌!집에서 프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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